[똑소]모닝(1세대) 고질병 및 장단점(1부)

안녕하세요~필요한지식 블로거장[똑소]입니다!

 

오늘은 국산차량 기아-모닝에 대해서 글을 써보려고 하는데요!

 

모닝이라는 차종 하나만 작성하는글이기에 좀더 자세하게 차에 대해 설명을 드릴꺼같네요!

 

개인적으로 이 글은 중고차를 구매하시는분에게 많은 도움이 될꺼라 생각이 듭니다!

 

그럼 [똑소]의 기아-모닝(1부) 시작하겠습니다!

 

1세대 모닝(구모닝)

1.모닝(2004년~2008년)

 

기아-모닝의 시작은 경차가 아닌 소형차입니다.

 

그렇기때문에 모닝의 시작은 경차의 혜택인 취득세면제 등 혜택을 받지못했습니다.

 

차는 작은데 경차의 혜택도 못받는다? 차량의 판매량 저조로 이어지기까지하며  계륵같은 존재가 되버리죠.

 

하지만 차량은 당시 시대에서 동급차량중 옵션은 좋은편에 속했습니다. 

 

필자는 개인적으로 판매량은 저조하지만 2021년기준 13~17년이 지난 지금도

 

중고거래가 이루어질만큼 차량의 내구성은 좋다고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시간이 많이 지난만큼 장점보단 단점이 더욱 많은데요.

 

일단 1세대 모닝(구모닝)의 고질병은 벨트 슬립(끼륵~끼익~)

 

일본 자트코 미션 변속충격 및 내구성 정도가 고질병이고 

 

구모닝의 단점으로는

 

개인마다 다르겠지만 필자를 포함한 주변지인들도 하체소음이 심한걸 느꼇고

 

천장(헤드라이닝)처짐,냉간시동 지연 문제 등이 되겠네요.

 

2.뉴모닝[페이스리프트](2008년~2011년)

뉴모닝(페이스리프트)

모닝의 전성기를 알리는 1세대 모닝 페이스리프트버전 뉴모닝 입니다.

 

2008년 모닝도 소형차에서 경차로 편입이 되 경차로써의 취득세면제등 경차 혜택을 받게 됩니다.

 

또한 구형 모닝에서 고질병이였던 일본 자트코 미션을 현대 파워텍 미션으로 바꾸며

 

미션에관한 고질병도 조금은 해소가 되었습니다.

 

당시 대한민국의 경차라 하면 마티즈 였지만 뉴모닝 출시부터는 전세가 역전이 되버렸습니다.

 

가격은 비슷하지만 마티즈보다 뉴모닝이 출력과 토크가 앞서며 

 

마티즈는 800cc 뉴모닝은 999cc였습니다.

 

당연한 1위였던 마티즈의 자리를 뉴모닝이 탈환 해버리는 일이 벌어집니다.

 

이렇게 승승장구 하는 뉴모닝도 고질병이 존재하는데

 

뉴모닝의 고질병은 미션 크랭크리데나 입니다.

 

2009년식 뉴모닝은 10만km이하로는 무상교환 해준다고 합니다!

 

하지만 10만km가 넘은 차량은 30만원정도 교환비용을 생각하셔야합니다!

 

뉴모닝의 단점을 알아보자면 타이밍벨트가 고무벨트방식이라는게 단점입니다.

 

타이밍벨트가 고무벨트인게 왜 단점이냐!

 

타이밍벨트엔 체인 방식과 고무 방식이 있는데

 

체인 방식은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하지만 고무 방식은 8만km~10만km 사이에 한번 교환해주셔야 합니다.

 

교환 비용은 벨트포함 이것저것 같이 교환했을때 30~40만원정도 비용 발생합니다!

 

또 아주 가끔식 미션슬립현상이 발생 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여기에서 미션슬립현상이란 쉽게말해서 기어를 중립(N)에 두고 엑셀을 밟았을때 공회전하는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자! 오늘은 이렇게 대한민국자동차 기아-모닝(1세대)에 대해서 알아 봤는데요.

 

도움이 조금 되셨나요? 계속해서 기아-모닝(2세대),기아-모닝(3세대) 까지 글을쓸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다음 글에서 뵙겠습니다!

 

그럼 다들 달달한밤 되세요~